포항시 학산종합사회복지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이웃사랑 나눔’펼쳐
중앙동 소외계층 950세대에 라면 전달과 함께 안부 살피며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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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9-30 15:52 (수정:25-09-30 15:52) 조회수1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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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제공]
포항시는 지난 29일 중앙동 학산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2025년 추석맞이 착한보듬사업–이웃돕기 라면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달식을 시작으로 중앙동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950세대에 라면을 전달하며, 명절 밥상 걱정을 덜고 이웃들의 안부도 함께 살필 예정이다.
학산종합사회복지관 이형 관장은 “추석은 나눔과 상생의 의미가 가장 잘 드러나는 명절”이라며, “연휴 기간 홀로 지내는 이웃들이 외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지역사회가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