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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그래핀스퀘어, 산업부 ‘첨단기술’ 확정…기술 사업화 본격 나선다

CVD 그래핀 활용 기술, 산업발전법상 ‘첨단기술’ 인증

 그래핀스퀘어 포항공장 건립 현장 [포항시 제공]포항시는 지역 기업인 그래핀스퀘어의 ‘CVD 그래핀 롤투롤 연속생산 및 발열제품 응용기술’이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로부터 산업발전법상 ‘첨단기술’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중장기 산업발전전망에 따라 산업구조 고도화를 위해 기술 집약도가 높고 기술혁신속도가 빠른 기술 및 제품을 대상으로 ▲산업구조의 고도화에 대한 기여 효과 ▲신규 수요 및 부가가치 창출 효과 ▲산업 간 연관 효과를 고려해 첨단기술 및 첨단제품의 범위를 선정해 고시하고 있다.   첨단기술 및 제품이 확정된 경우 ▲산업기술보호법에 따른 산업기술로 보호 ▲연구개발특구 입주시 법인세 감면 ▲외국인투자에 대한 현금지원, ▲첨단기술 분야 종사 예정 외국인력에 대한 E7 비자 발급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그래핀스퀘어의 산업부 첨단기술 확정 기술은 ‘탄소/나노융합 분야-나노판 소재 대량·대면적 제조 기술’에 해당한다. 산업부가 해당 기술을 첨단기술로 공식 확인한 것으로, 업계에서는 그동안 요구돼 온 그래핀 기술 보호가 제도적으로 뒷받침됐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성과는 지역산업 차원에서도 파급력이 크다. 포항시는 이를 계기로 그래핀이 국가첨단전략기술로 지정될 수 있도록 대응 범위를 넓히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을 적극 마련하고 있다.   그래핀이 국가첨단전략산업법에 따른 국가첨단전략기술로 지정될 경우, 국가 차원의 산업 육성과 기술의 보호·관리가 본격화되며 ▲특화단지 지정 등 투자지원 ▲특성화대학원 운용 등 인력 양성 ▲R&D 예산 우선 편성 ▲각종 세제지원 근거 규정 마련 등 폭넓은 지원이 가능해진다.   이를 위해 포항시는 산업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을 방문해 건의 활동을 이어온 한편, 향후 수요 조사에도 선제적으로 대비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11월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내 그래핀스퀘어의 세계 최초 그래핀 필름 양산공장이 준공될 예정이다. 포항시는 이를 기점으로 그래핀을 새로운 성장동력 신산업으로 적극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그래핀스퀘어 관계자는 “현재 공장 건립은 약 9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준공 후 시험 분석과 테스트를 거쳐 본격적인 양산 체제에 돌입할 것”이라며 “첨단기술 지정을 계기로 기술 고도화와 사업화를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그래핀스퀘어의 CVD 그래핀 활용기술이 산업부 첨단기술로 확정된 것은 포항 그래핀 산업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계기”라며 “포항이 그래핀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강덕 포항시장, “지역 경제 활성화 위한 현안 추진에 총력”

APEC 방문객 숙박 영일만항 플로팅호텔 연계한 경제 효과 극대화 모색

 이강덕 포항시장은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9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며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현안업무 추진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포항시 제공]이강덕 포항시장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현안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포항시는 12일 이강덕 시장 주재로 시청 대회의실에서 9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오는 10월 말 열리는 APEC 정상회의 기간동안 영일만항에 운영될 ‘플로팅 호텔(해외 방문객 숙박 크루즈선)’ 준비 상황에 대한 테마보고에 이어 주요 현안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 시장은 “플로팅 호텔은 포항의 글로벌 위상 강화와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동시에 이끌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준비로 경제 효과를 극대화해야 한다”며 전 부서의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했다,   또한 최근 포항시가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된 것과 관련해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개별 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추진과 ‘K-스틸법’ 제정 등을 통해 철강산업의 근본적 회복 전환점을 마련해야 한다”며 후속 조치에 역량을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다가오는 추석 연휴가 예년보다 긴 만큼 관광객 유치를 통해 관광지와 전통시장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대비하고, 가을 태풍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이와 함께 최근 공직자와 지역 국회의원, 시·도의원이 힘을 합쳐 이뤄낸 포스코 직원 기숙사의 시내 지역 이전은 도시재생과 경제 활성화 등의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청림·일월동의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사업 선정, 천원 주택 정책 등과 연계해 균형 있는 지역 발전에 매진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이 시장은 최근 미국 워싱턴 D.C.에서의 철강 관세 인하 캠페인과 관련해 “미국 정부의 50% 고율 관세로 인해 포항 철강산업이 직면한 심각한 현실을 미국 측에 직접 알리고, 정부와 관계 기관을 넘어 전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추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 앞서 시 공무원 사칭 피해 사례를 공유하고 시민 피해 예방을 위한 대응 조치 및 홍보 강화 방안도 논의됐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중요한 현안업무 추진에 전 부서가 합심해 실질적인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매진해 달라”고 말했다.   …

경북도, 지역첨단재생의료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한 토론회 개최

세계 석학들과의 토론을 통한 도의 첨단재생의료 산업 전망

첨단재생의료 토론회 [경북도 제공]경상북도는 11일‘지역첨단재생의료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2025 경북 바이오산업 엑스포’의 한 세션으로, 범부처 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KFRM), 경상북도, 포스텍이 공동 주최하고 주관했다.   조인호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KFRM) 단장이 좌장을 맡은 이 날 행사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미국 웨이크포레스트 재생의학연구소(이하 재생의학연구소, WFIRM) 제임스 유 부소장, 그레이스 임 교수, 장진아 교수, 비투비벤처스 진태준 대표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첨단재생의료 분야 미래 전략과 생태계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조인호 단장은 “경상북도 첨단재생의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통해 경북도만의 종합계획과 육성 근거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재생의료는 재창조(Regeneration)의 개념이지 재생(Recycle)이 아니다. 이를 위해선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의 융합이 매우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진태준 대표는 “경북도와 함께 지난 6월‘경북 첨단재생의료 생태계(청사진) 구상 연구’용역을 완료했으며, 현재‘글로벌 협력 경북 첨단재생의료 벤처창업 생태계 조성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다. 경북의 SWOT 분석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구체적 밑그림을 그릴 것”이라고 밝혔다.   재생의학연구소(WFIRM) 제임스 유 부소장과 그레이스 임 교수, 장진아 교수는 “의료기술 발전이 줄기세포, 3D 바이오 장기 프린팅(인공 장기), 엑소좀․펩타이드 연구 활용 등 다양한 혁신 기술과 연계돼 가고 있다. 첨단 바이오 기술들이 경북도의 생태계 조성에 적극 반영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금희 경제부지사는“2026년 예산안에‘첨단재생의료 생태계조성 선도사업’에 반영해 ▴재생의료 분야의 기술 고도화 ▴허브 구축을 위한 기술 교류회 ▴대상 기업 지원과 혁신 기술 보유 기업 유치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또한 “경북 첨단재생의료산업 생태계 조성은 경북도 혼자서 할 수 없다. 앞으로도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세계지식포럼 with APEC 경북, 학술 축제 마무리

윤리적 AI활용, SMR 확산 전략, 양자컴퓨팅 개발 등 첨단기술 논의

세계지식포럼 with APEC 경북 학술 축제 모습 [경북도 제공]경상북도와 매일경제신문이 공동 주최한 ‘세계지식포럼 with APEC 경북’(이하 포럼)이 종료됐다.   서울과 경주에서 진행된 이번 포럼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2025 KOREA 정상회의 개최 50여 일을 앞두고 개최된 국제적인 학술행사였다.   이번 행사에는 경북 내 대학생들도 참여해, 세계적 석학들과 세계적 기업 대표들의 지식과 경험 등을 직접 들어볼 수 있었다.   ◈ 인간이 중심이 되는 인공지능(AI)의 미래마지막 날 첫 번째 대담은 토비 월시(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 교수)와 박유현(DQ연구소 설립자 겸 대표)의 “인간중심 AI의 미래”로 출발했다.   토비 월시는 인공지능 기술의 기대와 위협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특히 권력과 부의 불평등, 직업(일자리 소멸), 민주주의에 미치는 위협과 함께, 플랫폼 기업들의 책임성을 강조했다.   이어서 박유현은 인공지능(AI)의 부정적 영향을 완화하는 방안을 연구해야 한다며 디지털 시민의식 강화, 국제 표준을 충족하는 지역 AI리더십 프로그램을 개발 등을 제안했다.   이어 두 대담자는 인간중심의 AI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토비 월시는 인간의 삶의 질 향상에 AI의 목표가 있으며, AI가 인간을 대체할 수는 없다고 했다.   또한 책임성과 관련, 어린이들의 AI 사용은 윤리적 관점에서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나이에 맞는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IT회사들의 사회적 책임성 확보를 위한 규제와 지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SMR 기술 확산과 수용을 위한 제언두 번째 대담은 경상북도가 강점을 가지는 원자력 에너지를 소재로 “SMR 생태계 조성 전략”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대담자들은 SMR은 전력과 함께 열을 동시에 공급할 수 있는 안전한 전력원이며, 재생에너지와의 보완성도 높은 신기술이라고 평가했다.   SMR 기술 개발과 관련, 벤자민 레인키(X-Energy 글로벌 비즈니스 개발 수석 부사장)는 SMR 같은 자본 집약적 산업은 초기 대규모 투자가 중요하며, 국제 자본시장에서 기업과 일반 투자자뿐만 아니라 정부 재정까지 참여하는 협력체제 구축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또한 SMR 등 새로운 기술의 확산과 관련, 스티븐 헬먼(테라파워 CFO)은 신뢰 확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신기술의 위험성과 안전성, 신기술의 이점과 문제해결 방안까지 투명하게 공개하고 소통해 대중의 SMR에 대한 수용성을 높여야 한다고 제안했다.   벤자민 레인키 역시 기존 원자력 발전소 인근 주민은 수용성이 가장 높은 강력한 지지층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 순수과학에서 상용화까지, 양자컴퓨팅의 세계포럼의 마지막 발표로 김정상(美 듀크대 교수, 前 아이온큐 CTO)의“세상을 바꿀 양자컴퓨터”가 진행됐다.   김정상은“컴퓨터-인터넷-스마트폰-인공지능”의 순서로 지배적 기술이 발전해 왔으며, 다음은 양자컴퓨팅 시대가 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금의 양자컴퓨팅은 대중적 기대보다 낮은 생산성을 보여주고 있지만 인공지능처럼 돌파구를 찾아 파괴적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고 하며, 양자컴퓨팅 기술이 적용될 수 있는 시장을 찾아 제품을 실제로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정상은 순수 과학기술을 상용화하는 것은 항상 위험성이 따른다며, 대학생들에게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하는 삶의 태도를 주문했다.   서울과 경주에서 진행된 “세계지식포럼 with APEC 경북”은 이제 그 열기를 다음 달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로 잇게 된다. 경북은 이번 포럼으로 APEC 개최를 위한 준비를 마쳤음을 세계에 증명했다.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이번 세계지식포럼을 통해 경북의 경제산업 정책 방향을 글로벌 관점에서 볼 수 있었다. APEC 정상회의 개최를 통해 경북의 글로벌 산업 전략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포항 영일만친구 야시장 한 달간 10만 명 다녀가 구도심 ‘활기’

오는 28일까지 매주 금·토·일 중앙상가에서 다채로운 공연 펼쳐져

 포항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위원장 손동광)가 지난달  중앙상가  야시장  청년창업존  팝업스토어를 방문했다. [포항시 제공]포항 중앙상가에서 지난달 14일 개장 이후 매주 금·토·일 다양한 테마로 운영하는 ‘영일만친구 야시장’에 한 달간 10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금 중앙상가 핫플’로 소개된 야시장은 ‘포슐랭’, ‘손스테이’ 등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다양한 먹거리를 시식하며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어 야시장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중앙상가 빈 점포를 활용한 ‘청년창업존’은 청년창업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중앙상가로 창업의 경험과 네트워킹의 기회를 제공해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 창업가들에게는 브랜드 홍보와 제품 판매 기회를 제공하고 중앙상가에는 상가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 청년 유입 효과를 내며 구도심 재생의 새로운 상권 모델로 주목받는 가운데 ‘광역청년참여기구 협의체(전국)’ 회원들과 ‘포항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위원장 손동광)’도 지난달 영일만친구 야시장을 방문했다.     청년 창업 아이디어와 일자리 창출을 모색하는 등 청년들의 성장 발판 마련에 힘을 보탰으며, 구도심 활성화의 모범사례로 벤치마킹을 진행했다.   또한 ‘청년예술가 낭만 페스티벌’, ‘포항가왕 선발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었고, 특히 ‘청년의달’을 맞아 육거리 청춘센터에서는 청년 멘토콘서트, 영화제 등 중앙상가 일원에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야시장 운영 기간 내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오는 13일과 20일에는 한동대 총학생회 체험단도 야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소통하며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중앙상가 상인회는 자체 이벤트를 마련해 재방문을 유도했고 상가 매출은 10% 이상 증가하며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영일만친구 야시장이 중앙상가를 포항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만들고 구도심 회복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해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공간으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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