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광장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제75주년 기계·안강지구 전투 전승행사...역사를 기억하고 미래를 준비하…

6·25 당시 경주로 진출하려던 북한군 12사단을 저지하고 반격의 토대 마련

제75주년 기계안강지구전투 전승행사 모습 [육군 제50사단 화랑여단 제공]육군 제50사단 화랑여단은 28일 포항시 기계면에 위치한 기계·안강지구전투전적비에서 ‘제75주년 기계·안강지구 전투 전승행사’를 열었다.   화랑여단 주관으로 열린 이번 전승행사에는 3사단 진백골여단 주임원사를 비롯한 군 장병들과 6·25 참전용사, 백골전우회 회원, 보훈단체 회원, 대구지방보훈청, 경북남부보훈지청, 포항시 관계관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개식사로부터 국민의례, 기계·안강지구 전투약사 보고, 기념사 및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당시 전투를 수행했던 국군 3사단의 사단가와 백골구호를 제창하는 시간도 가졌다.   기계·안강지구 전투는 6·25전쟁 당시 국군 수도사단과 3사단, 독립기갑연대와 2개 유격대대, 해군육전대 및 민부대·학도병 등이 치열한 전투를 통해 북한군 12사단의 남진을 저지하고 낙동강 방어선을 사수해 국군과 유엔군이 대규모 반격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던 중요한 전투이다.   이번 전승행사를 주관한 최광수 화랑여단장은 “6·25전쟁 당시 선배 전우님들의 용기와 헌신이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 그리고 번영을 이뤄낸 고귀한 역사임을 기억해야 한다”며 “선배님들의 숭고한 헌신의 정신을 이어받아 대한민국을 굳건히 수호할 수 있는 준비태세를 완비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 달빛어린이병원 2개소 신규 지정...야간·휴일 소아진료 공백 메…

전국적 소아청소년과 의사 부족 속 지역 의료 접근성 확보 ‘선제 대응’

포항시가 지역 내 소아 응급환자들이 언제든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소아응급 진료체계를 강화한다.   시는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을 통해 달빛어린이병원 2곳을 신규 지정해 야간·휴일 소아 외래진료 공백 해소에 적극 나선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야간·공휴일에도 경증 환아가 응급실 대신 외래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응급실 과밀화 완화·진료비 부담 경감·진료 접근성 확대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에 지정된 의료기관은 북구와 남구 각 1개소로 북구 흥해읍에 아이맘소아청소년과의원 남구 오천읍에 박응원미모아소아청소년과의원이다.사진 위는 남구 오천읍의 박응원미모아소아청소년과의원, 아래는 북구 흥해읍의 아이맘소아청소년과의원 전경 [포항시 제공] 아이맘소아청소년과의원은 지난 12월 1일부터 토·일·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박응원미모아소아청년과의원은 오는 2026년 1월 1일부터 평일 오전 8시부터 밤 11시까지, 토·일·공휴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달빛어린이병원 확대는 야간·휴일 진료 공백을 실질적으로 메우는 조치”라며 “지역 아이들이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의료기관과 협력해 진료체계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항시는 전국 여러 대학병원이 야간 소아응급실 운영을 중단하거나 축소할 만큼 의료인력 유출이 가속화되는 와중에도, 2017년 전국 최초로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소아응급센터를 포항성모병원에 개소해 현재까지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센터에는 전문의 4명, 전담 간호사 11명이 상시 근무하며 성인·소아 환자를 철저히 분리해 진료한다. 연간 약 1만 건의 진료 실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포항뿐 아니라 경주·영덕·울진·울릉 등 인근 지역 주민들의 이용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경북도, 그린바이오 ‘신산업’ 육성으로 농업혁신 가속

농식품부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 최종 선정 쾌거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 위치도 [경북도 제공]경상북도는 1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 공모에 최종 선정되었다.   바이오산업은 크게 레드(의약), 그린(농업/식품), 화이트(에너지/소재)로 구분되며, 그린바이오는 농업생명자원에 생명공학기술 등을 적용, 농업과 전후방산업 전반에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차세대 성장산업이다. 농식품부는 국가 차원 대응을 위해 6월 전국 시도 대상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 지정 공모를 추진해 경북을 포함한 7개 지역을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시도지 구 명규모(ha)중점 육성분야경북그린바이오산업 혁신융합 지구756동물용의약품, 곤충, 천연물경기그린바이오산업 북부 육성지구104천연물강원그린바이오산업 V밸리641천연물, 곤충, 식품소재충남내포 그린바이오산업 혁신벨트 육성지구134천연물전북미생물융합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410미생물전남AI융합 글로벌 그린바이오 허브231식품소재, 천연물, 미생물경남그린바이오 10차 산업 육성지구106천연물, 식품소재 경북도 ‘그린바이오산업 혁신융합지구’는 그린바이오 6대 분야(식품, 천연물, 미생물, 곤충, 종자, 동물용의약품) 중 동물용 의약품, 곤충, 천연물 3대 분야를 특화 추진하게 된다.   지역은 포항·안동·상주·의성·예천 5개 시군이며 포항강소연구개발특구 등 총 11개 기관과 산업단지로 면적은 총 756ha로 전국 최대 규모다. 구분위 치면적(㎡)계5개 시군 11개 지역 756ha7,560,515동물용의약품포항강소연구개발특구 기술핵심기관2,140,000포항강소연구개발특구 배후단지570,000곤충곤충양잠산업거점단지(예천)200,000예천 제3농공단지180,699경북잠사곤충사업장(상주)145,132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1,012,509천연물경북바이오1·2차 일반산업단지(안동)1,436,229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후보지1,008,007풍산농공단지(안동)214,686스마트팜혁신밸리(상주)427,405의성바이오밸리 일반산업단지225,848 육성 지구로 선정되면 관련법(그린바이오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기업에는 그린바이오 분야 국비 사업 참여 자격과 육성 지구 입주 가점이 주어지고 지자체는 지구 내 시설과 용지에 대해 수의계약 방식의 민간 사용·대부가 가능해진다.   도 관계자는 “식물공장형 그린바이오로직스, AI 바이오파운드리 동물용 의약품 개발, 그린바이오 융복합 창조센터 및 천연물 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등 굵직한 프로젝트들의 추진에 탄력받게 되었다”며 “특히 대부분 주요 시설이 지자체 소유인 점에서 수의계약 대부 특례는 지역 기업에 대한 선택과 집중에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번 공모계획 수립에 참여한 조동훈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실장은 “특화 분야 선정을 위한 연구용역, 외부 전문가 및 그린바이오산업 발전협의회 등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과정이 어려웠고,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할애했다”며 “특히, 도를 중심으로 전담 T/F팀을 구성, 도가 보유한 다양한 천연물 소재, 연구 및 대량 생산 인프라, 전문인력 양성체계 등 비교우위와 경쟁력을 적극적으로 부각한 점이 주효했다”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현재 육성 지구에는 33개 기업이 입주하고 있으며 90개 기업이 입주‧투자의향서를 제출한 상태다. 도는 이들 기업과 함께 ‘경북형 밸류체인 완성으로 글로벌 거점 도약’을 비전으로 설정, 3대 분야를 중심으로 전주기 밸류체인 구축과 유니콘기업 3개 사 육성을 통해 수출 1조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육성 지구 내 기업의 산업화 전주기 지원과 인프라 구축 등에 2031년까지 총 4,725억원의 정부와 지방재원이 투입될 계획으로, 이 중 1,700억 원은 계속사업으로 추진 중이며, 나머지는 국비 확보와 도 지역활성화 펀드 및 농식품부 그린바이오전용펀드 등을 연계해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특화 분야별로 거점기관이 지정되며, 전국 유일하게 지정된 동물용 의약품은 포항 그린백신실증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동물용의약품 전후방 산업 육성을, 곤충은 곤충양잠산업거점단지를 기반으로 곤충 소재 표준화 및 고부가 제품 개발, 천연물은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을 거점으로 기능성 소재를 활용해 식품·화장품·의약품 개발 및 산업화를 추진한다.   도는 육성 지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내 추진단을 설치, 초기에는 행정 주도로 안정화 확보에 주력하고 중장기적으로 민간 중심의 자생적 거버넌스 체제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

포항시, 탄소중립 핵심 거점 부상… 수소환원제철·CCU 실증 추진

국가 철강산업 구조 전환 정책과 연계한 실증·검증 중심지 도약

포항시청 전경국가 차원의 탄소중립 정책이 속도를 내면서 포항이 친환경 철강산업 전환을 위한 핵심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포항에서는 정부·지자체·연구기관·기업이 참여하는 대형 공공 연구개발사업이 연이어 선정되며, 국가 탄소저감 전략의 주요 기반이 지역 내에 구축되고 있다.   정부는 지난 11월 포항을 CCU(탄소 포집·활용) 메가프로젝트 실증지로 최종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과 탄소저감 기반 신산업 육성을 위한 대표 공공 R&D 프로젝트로, 포스코홀딩스와 LG화학, 한국화학연구원, RIST, 포스텍, 경상북도 등 민·관·연이 폭넓게 참여한다.   제철소 부생가스를 활용해 연간 1만 6,500톤 규모의 CO₂를 포집 전환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실증 연구가 추진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포항시·KIST·RIST·경상북도와 LTI(Lab to Industry) 플랫폼 구축 협약을 체결했으며, 공공 연구성과의 산업 현장 적용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기반도 마련했다.   해당 플랫폼은 탄소전환 공정 실증, 지역 기업 기술 이전, 연구 인프라 공동 활용 등 공공 연구의 실질적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국가 연구개발사업인 한국형 수소환원제철 실증 기술 개발이 본격 착수되면서, 친환경 철강 기술 실증이 CCU 사업과 함께 추진될 전망이다.   이는 국가 차원에서 추진하는 철강산업 구조 전환 정책과 맞물려, 포항이 탄소중립 철강 생산체계 전환을 위한 실증·검증의 핵심 무대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   전문가들은 포항이 보유한 산업 인프라와 연구기관 역량, 그리고 중앙정부·지방정부의 지원 체계가 결합되면서 국가 탄소중립 과제 실현을 위한 전략적 거점 역할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평가한다.   김정표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앞으로도 국가 연구개발사업 및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수소환원제철·CCU 등 녹색철강 기술이 지역 산업 생태계에 안착할 수 있도록 행정·정책적 지원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강덕 시장, “마지막까지 흔들림없이 최선을”…12년간 소회와 포항시의 발…

포항이 어려울 때마다 함께 해주신 위대한 50만 시민에 존경과 감사

 이강덕 포항시장은 1일 제327회 제2회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에 나섰다. [포항시 제공]이강덕 포항시장은 1일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2026년에도 흔들림 없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열린 제327회 포항시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포항시장으로서의 지난 12년간의 소회와 포항시의 미래 발전 방향을 밝혔다.   이 시장은 2014년 취임 당시 철강 중심의 단일 산업구조에서 벗어나 이차전지·바이오·수소 3대 신산업으로 산업 기반을 확장해온 과정을 설명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을 견인할 AI 생태계 육성, 관광·MICE 도시로의 도약, 회색도시에서 녹색도시로 전환을 이끈 그린웨이 프로젝트, 촉발지진 규명과 지진특별법 제정을 통한 피해 시민 구제, 문화재단 설립과 문화도시로의 도약 등을 지난 12년간의 가장 큰 변화로 꼽았다.   또한 “이 모든 결실은 어려울 때마다 포항의 미래를 위해 힘을 모아준 시민들 덕분”이라며 깊은 존경과 감사를 전했다.   현재 포항은 철강산업 침체와 첨단산업 부상, 인구감소와 수도권 집중 등 중대한 전환점에 놓여 있으며, 이러한 변화 속에서 시 재정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내년도 예산을 도시 미래의 마중물로 삼겠다”고 밝히며, 2026년도 예산을 3조 880억 원으로 편성해 ‘창의·융합·혁신으로 지속가능한 환동해중심 포항’을 실현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가장 먼저, 뿌리산업 혁신과 신성장산업 확대로 성장동력의 반석을 다질 예정이다.   내수 감소와 글로벌 공급과잉, 고관세 등 통상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철강산업을 K-스틸법과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지정, 고용위기선제대응지역 지정을 최대한 활용해 재도약 추진하고, 대한민국을 글로벌 AI 강국으로 견인하는데 포항이 앞장설 수 있도록 AI 고속도로 조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또한, 이차전지·수소·바이오 3대 신산업의 원천기술 확보와 산업생태계 확장, 해상풍력을 통한 신재생에너지 제공으로 글로벌 혁신경제 거점도시로 의 도약을 준비한다.   두 번째로 시는 글로벌 시대를 맞아 사람과 물류가 모이는 세계 속의 포항을 만들기 위해 시의 역량을 결집할 방침이다.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도시 인프라와 숙박·교통 환경을 정비해 글로벌 마이스 도시를 향한 토대를 마련한다.   포스코 기숙사 이전과 연계한 노후주거지 정비와 청년·신혼부부 천원주택 확대를 통해 원도심의 활력을 회복하고 매력적인 도시 공간을 조성한다. 또한 농·어촌에는 문화·여가·복지가 어우러진 생활 거점을 마련해 도시와 농촌의 균형발전 기반을 구축한다.   포항경주공항 및 포항역 인프라 개선으로 광역교통망의 접근성을 높이고, 영일만항을 북극항로 시대를 선도하는 해운·물류의 중심 관문으로 만들어 국가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도시 인프라를 조성한다.   세 번째로 시민들이 안심하며 꿈을 키우고, 그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역동적인 혁신도시의 기틀을 다질 계획이다.   국제학교 설립과 경제자유구역 확장, 스타트업 인프라 강화로 기업 투자환경을 조성하고, POBATT 도심캠퍼스 타운을 통해 구도심을 첨단산업 인재양성의 거점으로 육성한다.   마지막으로 이강덕 시장은 폭넓은 문화와 여가 활동의 기회가 보장받도록 해 시민 누구나 일상이 행복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생활밀착형 체육공간 확충과 시립미술관 제2관, 시립박물관 건립을 통한 시민 문화기반 조성으로 시민 여가생활을 지원하고, 4대 하천 복원과 호미반도 국가해양정원 지정 추진으로 도시와 자연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녹색 정원도시를 실현한다.   환동해호국역사문화관 건립으로 포항의 역사적 상싱성을 재조명하고, 보건소 전문의료 인력 확충과 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를 통해 공공·필수 의료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이 어려울 때마다 함께 해주신 위대한 50만 시민의 힘이 있었기에 12년의 시장직을 수행해 낼 수 있었다”는 말과 함께, “영일만의 위대한 개척자들이 숱한 난관 속에도 마침내 제철보국(製鐵報國)의 꿈을 이루어냈듯이, 우리는 그 정신을 이어‘세계 속의 포항’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포항시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언제 어디서나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북

포항

정치·사회

경제·부동산

문화·스포츠

이미지뉴스

  • 2025년 경북 12월의 독립운동가 류시언(안…

    군자금 모집 활동을 전개하다

    (재)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대표이사 한희원)은 ‘경북 12월의 독립운동가’로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류시언 선생을 선정했다. …

  • 포항상공회의소,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

    지역 소외계층에 연탄 4,500장 전달…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 앞장

    포항상의,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실시 [포항상의 제공]포항상공회의소(회장 나주영)는 지난 28일 지역 소…

  • 제22기 민주평통 경북지역회의 공식 출범

    22개 시‧군 자문위원 1,228명 중 600여 명 참석해 결의 다져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 출범식 [경북도 제공]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가 27일 안동국제컨벤션…

영상뉴스

기획특집
  • 경북도, 언론인 대상 APEC 준비 상황 현장…

    역대 가장 성공적인 APEC 준비 이상 무

    경북도, 언론인 대상 APEC 준비 상황 설명회 가져 [경북도 제공]경상북도는 21일, 주요 언론인 100여 명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준비 현장으로 초청해 APEC 정…

  • 2025년 APEC 정상회의, D-100일 카…

    이철우 지사 “2025 경주 APEC을 경제, 문화, 평화, 통합의 APEC으로 만들 것”

    APEC 정상회의 관련 서울소재 정상급 숙박시설 방문 [경북도 제공]경상북도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개최하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100일을 앞두고 행…

  • 초대형 산불 대응 위한 '경북형 산불대응체계'…

    조직, 장비, 전술, 교육 전방위 혁신… ‘산불로부터 안전한 경북’ 실현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3월 의성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을 계기로, 산불 대응체계를 전면 재정비한 ‘경북형 소방중심 산불대응체계’를 수립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  …

오피니언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광고문의 기사제보 독자투고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청소년 보호정책 저작권 보호정책

법인명 : 주식회사 데일리광장 | 대표자 : 나종운 | 발행인/편집인 : 나종운 | 사업자등록번호 : 480-86-03304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경북, 아00826
등록일 : 2025년 3월 18일 | 발행일 : 2025년 3월 18일 | TEL: (054)256-0045 | FAX: (054)256-0045 | 본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송림로4

Copyright © 데일리광장. All rights reserved.